유우리 (Yuuri) - 레오 가사 해석 및 곡 소개
유우리(Yuuri)의 레오(レオ) 는 반려견인 '레오'의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본 따뜻하고 눈물 나는 이야기 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뿐 아니라 감동적이고 슬픈 가사가 마음을 울리는 노래예요.
오는 11월 유우리 내한 소식 이 있어 꼭 다시 들어봐야 하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가사와 발음, 해석을 보며 이 눈물 나는 노래의 메시지를 느껴보세요.
레오의 소녀와의 추억
레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유우리(Yuuri)가 노래하는 레오
유우리(Yuuri)의 ‘레오’ 는 반려견인 '레오'가 처음 펫샵에서 소녀를 만났던 시점부터, 그 소녀의 성장과정을 바라보며 느끼는 심정과 마지막 이별의 순간까지 레오의 세상을 차분히 그려낸 감성적인 곡 입니다.
이별의 순간에도 담담하게 소녀의 미래를 축복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레오의 모습은 우리가 알던 반려동물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어 눈시울이 붉어지게 해요.
유우리(Yuuri) 최근소식 및 내한 공연 정보
유우리(Yuuri) 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로, 1994년 3월생입니다. 작사 작곡 능력이 뛰어나며, 일상의 감정을 친숙한 비유를 통해 깊이 있는 공감을 끌어내는 아티스트예요.
대표곡 중 하나인 '레오' 역시도 반려견의 시점에서 정말 눈물 펑펑 흘릴만한 가사를 썼습니다. 유우리 는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이별을 통해,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사라졌을 때의 큰 후회를 느꼈던' 감정을 표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봤을 때 '레오'는 어느 정도 실화를 기반으로 작사한 것으로 보이네요.
한편, '드라이플라워'와 ‘베텔기우스’ 로도 잘 알려진 유우리(Yuuri) 는 2025년 11월 1일~2일 킨텍스에서 내한 공연 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사 미리 보기: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 내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
: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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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 안에서 외로움을 견디는 레오
레오(レオ, Leo) 가사 해석 & 한국어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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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ョーケースの中過ごしていた
쇼오케에스노 나카 스고시테이타
진열장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
誰もかれもが過ぎ去っていた
다레모 카레모가 스기사앗테이타
모두가 그냥 지나쳐 갔어
怖かったんだ あの日君に
코와캇탄다 아노히 키미니
무서웠어, 그날 네가
連れられるまでは
츠레라레루 마데와
날 데려갈때 까지는
· · ·
僕と同じの小さな手
보쿠토 오나지노 치이사나 테
나와 같은 작은 손을 가진 너와
転げまわり くすぐりあう僕ら
코로게마와리 쿠스구리아우 보쿠라
함께 구르고 간지럼을 태우며 놀았지
こんなに君の事好きになってた
콘나니 키미노 코토 스키니 낫테타
이렇게까지 너를 좋아하게 됐어
· · ·
どんなときでも傍に居て
돈나 토키데모 소바니 이테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君が言うなら ああ
키미가 이우나라 아아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아아
· · ·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나마에와 레오 나마에 욘데요
내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
키미가 츠케테 쿠레타 나마에다카라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嬉しい時も悲しい時も
우레시이 토키모 카나시이 토키모
기쁠 때도 슬플 때도
傍に居ると決めた大事な人
소바니 이루토 키메타 다이지나 히토
곁에 있기로 마음먹은 소중한 사람이니까
· · ·
君が大きくなるほどに
키미가 오오키쿠 나루 호도니
네가 커갈수록
僕との時間は減るが道理
보쿠토노 지칸와 헤루가 도오리
나와의 시간은 줄어드는건 당연하겠지
遠くに君の友達同士
토오쿠니 키미노 토모다치도오시
멀리서 네 친구들끼리 어울리는 모습
仕方がないよなぁ
시카타가 나이요나아
어쩔 수 없는 거겠지
· · ·
最近つけるその香水
사이킨 츠케루 소노 코오스이
요즘 네가 뿌리는 향수는
鼻の利く僕にとっては辛いや
하나노 키쿠 보쿠니 톳테와 츠라이야
코가 예민한 나에게는 조금 힘들어
今日も帰りは遅くなるんだろうか
쿄오모 카에리와 오소쿠 나룬다로오카
오늘도 늦게 돌아오는 걸까
· · ·
君が居ない部屋 夢を見る
키미가 이나이 헤야 유메오 미루
네가 없는 방에서 난 꿈을 꿔
あの日のこと また
아노히노 코토 마타
그날의 일을 다시 떠올려
· · ·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나마에와 레오 나마에 욘데요
내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
키미가 츠케테 쿠레타 나마에다카라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寂しいけれど 悲しいけれど
사비시이케레도 카나시이케레도
외롭지만, 슬프지만
傍に居ると決めた大事な人
소바니 이루토 키메타 다이지나 히토
곁에 있기로 한 소중한 사람이니까
· · ·
君が誰かと暮らすことを
키미가 다레카토 쿠라스 코토오
네가 누군가와 함께 살게 됐다고
伝えに帰ってきた夜に
츠타에니 카엣테 키타 요루니
그 소식을 전하러 돌아온 그날 밤
撫でてくれたね きっとお別れだね
나데테 쿠레타네 킷토 오와카레다네
널 날 쓰다듬어줬지, 아마 이게 마지막인사겠지
最後にさ 会えたから ねぇ幸せだよ
사이고니사 아에타카라 네에 시아와세다요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어서, 그래 행복해
· · ·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나마에와 레오 나마에 욘데요
내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
키미가 츠케테 쿠레타 나마에다카라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もう泣かないでよ 名前呼んでよ
모오 나카나이데요 나마에 욘데요
이제 울지 마, 내 이름을 불러줘
あの日より大きな手で撫でてくれた
아노히요리 오오키나 테데 나데테 쿠레타
그날보다 더 커진 손으로 날 쓰다듬어줬지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나마에와 레오 나마에 욘데요
내 이름은 레오야, 이름을 불러줘
君がくれた名前で良かったよ
키미가 쿠레타 나마에데 요캇타요
네가 준 이름이어서 정말 좋았어
忘れないでよ それでいいんだよ
와스레나이데요 소레데 이인다요
잊지 말아줘, 그걸로 충분해
新しい誰かにまた名前つけて
아타라시이 다레카니 마타 나마에 츠케테
새로운 누군가에게 또 이름을 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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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밤, 레오와 소녀의 마지막 교감
“레오” 자주 묻는 질문 | 곡 배경·인물·차트 정보 정리
유우리‘레오(レオ)’ 노래방 번호가 뭔가요?
🎤 유우리(Yuuri)의 ‘레오(Leo)’는 노래방 기기별로 다음과 같습니다.
・태진(TJ) : 52773
・금영(KY) : 57826
・조이사운드(JOYSOUND) : 495289
유우리의 11월 내한 콘서트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마무리 감상평
유우리의 ‘레오’ 는 짧은 생을 가진 반려동물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게 해 줍니다. 반려동물과의 교류를 경험했던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곡이 아닐까 생각해요.
유우리 가 얘기하는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사라졌을 때의 큰 후회를 느끼는" 감정 에 대해서도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난 보낸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백 번 천 번 공감되는 곡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우는 노래이기도 한데, 이번 유우리 내한공연에서 꼭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별감성 노래, 함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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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Note | 팝송 해석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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